본문 바로가기

Person/책

아침의 재발견


아침의 재발견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 드는 생각이 있다.
5분만더...라는생각

아침을 즐기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원고를 쓰거나 운동을 하거나 SNS에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등
정신없는 낮이나 저녁에는 잘 하지 못하는 여러 활동 들을 주로 아침에 한다.

두뇌가 '쾌감'이라는 이름의 보상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도파민이 더 많이 분비되면 될수록 뇌는 만족감을 느끼며 그 행동을 반복하려 할 것이다.

아침에 깨어난 직후의 뇌는 저장한 정보를 한차례 초기화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다.
이렇게 쌓인 기억은 잠을 자는 동안 말끔히 정리되어 '장기 기억'을 바뀐다.

최상의 컨디션에서 당신의 잠재 능력이 폭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걷기나 조깅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지루함이야말로 뇌의 천적. 뇌는 항상 새로운 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자극을 바란다.

가소성이란 물리학 용어로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기능을 갖추어 유지-보존하는 능력' 을 가리킨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 힘든 주된 이유는 간단하다.

잠을 늦게 자기 때문이다.

자기 전에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뇌는 언제나 새로운 변화와 자극을 바란다.

10~20대 무렵에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친구나 연인 혹은 자신을 이끌어주는 스승이 있었다.
그리고 더 자라 사회로 나가면 우리는 안전기지를 외부에서 찾지 않고 자신의 내부에 만든다.
평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긍정적인 뇌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사소한 일이라도 괜찮다.
자신이 해낸 일에 초점을 맞춰서 뇌에 기쁨을 주자.
반응형

'Person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0) 2021.05.09
아주 작은 습관의 힘  (0) 2021.01.13
절제의 기술  (0)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