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살다보면 누구나 도전적인 순간들에 직면한다. 내게는 고교 시절의 사고가 그랬다. 그 일은 내 삶에 중대한 교훈을 주었다.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나를 바꾸었다.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년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

정말 그런것 같다. 꾸준함의 힘이란 엄청나다. 하지만 그만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결과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쉽게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래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작심삼일도 10번 반복하면 30일이다. ㅎㅎ

백만장자라 해도 매달 버는 것보다 쓰는게 더 많다면 나쁜 궤도에 있는 셈이다.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좋게 나오지 않는다.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시간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간격을 벌려놓는다.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화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잠재력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온도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까지 올라가는 동안 왜 얼음이 녹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정말 그렇다.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힘이든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 오히려 서두르다 실수하는경우가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한순간'을 변화시킬 분이다. 이는 '개선'과는 다르다.

영원히 개선하고자 한다면 결과가 아니라 시스템 단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입력 값을 고쳐야 결과 값이 바뀐다.

나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는 일은 잊어라. 대신 시스템에 집중하라.
목표 설정의 목적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반면 시스템구축의 목적은 게임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즉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시스템화 지지자 이다. 사람은 불완전자이여 변수의 동물이라 그것을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습관을 우리 삶의 원자들과 같다.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개선을 이끄는 기초 단위들이다. 이런 자잘한 일상의 행위들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쌓아나가면 초기에 투자한 비용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커져서 거대한 승리의 연료가 된다.

그것은 작지만 강하다. 정기적인 실행 또는 일상적인 행동들은 작고 실행하기 쉬울뿐만 아니라 강력한 힘을 내는 근원이다. 시스템의 한 구성 요소로 종합적 성장을 이끈다.

습관이란 자동적으로 실행하게 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한 행동이다. 습관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형성된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다르게 시도해보는 것이다.
수많은 연습을 통해 쓸모없던 시도는 사라지고, 유용한 행동들은 강화된다.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뇌는 시행착오 과정을 건너뛰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한다'는 규칙을 만들어낸다.

의식은 한번에 한 가지 문제에만 집중 할 수 있다.
하지만 의식은 자기가 할 일을 무의식에 떠넘겨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걸 좋아한다.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만들어준다.
실제로 습관을 다루지 못할수록 자유가 줄어들기도 한다.

좋은 경제적 습관을 들이지 못했다면 늘 다음에 쓸 돈 때문에 시달린다.
좋은 건강 습관을 들이지 못했다면 늘 체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시도도 솔직히 힘들다. 20대 부터 충분히 다듬어서 습관화 했어야 했는데
늦게 시작한 만큼 노력이 배가 필요한듯하다.

습관을 세우는 과정은 '신호,열망,반응,보상' 이라는 네가지 단계로 간단하게 나눌 수 있다.

이 패턴은 모든 습관의 중추로, 우리의 뇌는 매 순간 똑같은 순서로 이 단계들을 밟아나간다.

'열망' carving은 두 번째 단계로, 모든 습관 뒤에 있는 동기적 힘이다.
우리가 열망하는 것은 습관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가져올 변화다.

세번째는 '반응'이다 response이다. 반응은 우리가 수행한 실제 습관으로, 생각이나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

마지막은 '보상' reward을 가져다준다. 보상은 습관의 최종 목표다. 신호는 보상을 알아차리는 일에 관한 것이다.
보상읜 첫번째 목적은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최소 한순간이라도 보상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열망을 줄인다.
둘째, 우리는 보상을 통해 어떤 행위가 미래에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배운다.

우리의 뇌는 보상 탐지기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감각신경 시스템은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기쁨을 가져다줄 행위를 끊임없이 탐색한다.

기쁨이나 실망은 뇌가 유용한 행위와 쓸모없는 행위를 구분하도록 돕는 피드백 메커니즘의 일부다.
보상은 피드백 순환을 끝내고, 습관 시이클을 완성한다.

어떤 행동이든 네 단계중 하나라도 충족 시키지 못하면 습관이 되지 않는다.

첫 세단계가 없다면 행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네 단계 모두 없다면 행동은 반복되지 않는다.

요컨대 신호는 열망을 촉발하고, 열망은 반응의 동기가 되며, 반응은 보상을 제공하고, 보상은 열망을 충족시키며 이는 신호와 관계가 있다.
이 네 단계는 신경학적 피드백 순환, 즉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체계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 자동화된 습관을 만들어준다.
이 사이클은 '습관 순화' habit loop 이라고 한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습관이 우리 삶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거의 알아차리지 못한다.
우리는 대부분 매일 신는 신발의 끈을 묶는다든가, 토스터를 사용한 후에 전원을 끈다든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든가 하는 일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자랄때 생활습관을 형성해주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든다. 나 같은 경우도 어릴적 특별히 교육을 받거나 
케어를 받은적이 없다. 성인이된 이후 주화입마에 빠져 헤어나오려 노력하면서 알게됐다.
늦게나마 안것도 다행이지만, 기존의 습을 버리고 새로운 습을 들이기까지는 100배는 더 노력해야 하는것 같다.
그만큼 습을 바꾸는건 쉽지 않은듯 하다.

수십 년간 정신적 프로그래밍이 진행된 후 자동적으로 이런 생각과 행동 패턴으로 넘어온 것이다.

우리는 시간 그리고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의 네 단계가 우리가 매일 하는 대부분의 일들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볼것이다.

어떻게 그것을 분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을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을 하기 쉽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을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

할 거라고 말해놓고 왜 하지 않았을까?
왜 살을 빼지 않았을까?
왜 담배를 끊지 않았을까?
왜 연금 저축을 하지 않았을까?
왜 제테크를 시작하지 않았을까?
왜 중요한 줄 알면서 할 시간을 내지 않았을까?

행동 변화의 네가지 법칙은 더 나은 습관을 만드는데 이용할수 있는 규칙이다.
첫째, 분명하게 만들어라
둘째,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셋째, 하기 쉽게 만들어라
넷째,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엄청찔린다. 뼈 재대로 때린다...,. ㅜㅜ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인간의 뇌는 예측 기계다. 뇌는 지속적으로 우리가 처한 환경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우여히 맞닥 드리는 정보를 분석한다.

충분히 연습한다면 우리는 의식적으로 그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서도 특정 결과를 암시하는 신호들을 집어낼 수 있다.

심리학자 칼 융은 말했다. "무의식을 의식으로 만들기까지 당신 삶의 방향을 이끄는 것,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기억하고 있기만 해도, 이 접근법은 꽤나 유용하다. 그저 이렇게 소리 높여 말하라.
"내일 나는 점심먹고 우체국에 가야해" 그러면 실제로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행동에 대한 필요를 스스로 인식하면 모든것이 달라질 수 있다.

행동 변화는 늘 인식에서 시작된다. 큰 소리로 말하거나 습관 점수표를 작성하는 것 같은 전략은 자신의 습관을 알게 해준다.

디드로 효과는 새로운 것을 사게되면 추가 구매가 일어나 소비의 소용돌이가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다음 그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 올리는 것이다.

이게 바로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 인가...ㅎㅎ 덮어쓰기라...

행동은 사람과 그를 둘러싼 환경 간의 함수 관계다.

우리가 매일 하는 많은 행동들은 목적이나 선택에 따른 것이 아니라 대부분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선택지라는 이유로 실행된 것이다.

분명한 시각적 신호는 우리의 주의를 끌어 습관적 행동을 하게 한다.

환경 디자인은 우리가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기 삶의 설계자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는 것이다.

습관이 바뀌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 난 환경의 영향을 받는거 같아 정리방법을 공부중다. 
내가 있는곳은 저절로 어질러 진다. 정리법 개념 탑재중.. 소스를 풀자면 한가지 룰은 리셋이다.
쓴 다음이나 작업 끝날때 뒷마무리로 리셋 이다.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습이 안된 사람에게는
매우 버거운 일이다. 요즘 이부분을 개선중이다.

일과 생활을 분명하게 나누는 선이 생기자 뇌에서 직업적인 부분의 전원을 끄기가 쉬워졌다.

모든 습관이 자기 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습관은 이렇게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자란다.

어떤 습관이 한번 인코딩되면 그와 관련된 환경적 신호가 다시 나타났을때 해당 행동이 촉구된다.

이 실행 안들은 첫번째 행동 변와의 법칙을 반대로 배치한 것이다. '분명하게 만들어라'가 아니라
'보이지 않게 하라'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첫 번째 행동 변황의 법칙을 반대로 뒤집어라. '보이지 않게 하라'

습관이 한번 형성되면 그것을 잊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자제력이 극도로 높은 사람들은 유혹적인 환경에서 시간을 덜 보낸다.
유혹에 저항하기보다는 피하는 편이 쉽다.

 그래 굳이 맞설 필요는 없는거 같다.  피하는것도 좋은 전략이다 병법에도 있지 않나 삼십육계 ㅎㅎ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느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자제력은 단기적 전략이지, 장기적 전력이 아니다.

보상이 예상될때 그 기대감으로 도파인 수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좋아하는 일과 동시에 할수 있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유혹 묶기 전략은 '할 가능성이 높은 행동은 하지 않을 행동을 하게 만든다'는 개념이다.

유혹 묶기 전략을 앞에서 살펴본 습관 쌓기 전략과 조합해서 우리의 행동 지침이 되어줄 규칙들을 만들어보자.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것은 보상의 성취가 아니라 보상에대한 예측이다. 예측이 커질수록 도파민도 더욱 많이 분비된다.

가까운 사람들은 우리의 행동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자질과 행동을 흡수한다.
이런 사례들을 종합해보면,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끼리끼리 란 말이 생긴게 이유가 있다. 어릴땐 몰랐지만 사회가 어쩔수 없지 끼리끼리 뭉치고 그 그룹들이 어우러져
사회를 이룬다. 내 끼리끼리 를 찾아라.

우리는 현재 습관이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식이 아닐 수도 있다. 그저 각자가 습득한 방식일 뿐이다. 일단 문제와 관련된 해결책을 찾아내면 우리는 그 행동을 계속하게된다.

우리는 신호를 보고 과거의 경험에 기반해 분류하고 적절한 반응을 결정한다. 이 모든 행동은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습관에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 모든 행동은 예축에 따라 일어나기 떄문이다.

어떤 습관이 긍정적인 느낌과 연결되면 매력적인지를 잘 파악하면 이를 이로운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을 배운다면 어려운 습관 역시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한다' have to 를 '해내다' get to 로 바꾸는것이다.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즉, 이런 행동을 '부담' 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동작" motion 과 "실행" action 이 두 가지 개념은 유사하게 들리지만 결코 같지 않다.
실행은 행위로서 결과를 도출한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익혀야 할 습관의 면면을 그려볼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 세번째 법칙이 도출된다. 그저 반복하라. 그러면 된다.

연습 연습 또 연습 세상의 이치 인듯하다. 개인차는 있어도 성과는 어느정도 시간에 비례한다.

습관은 반복된 행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자동화되면서 만들어진다.
뇌는 그 행동을 하는데 더 효율적인 구조로 변화한다.

우리 몸의 근육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반응하듯이, 뇌의 특정 부위도 사용 여부에 따라 조정되며 사용하지 않으면 위축된다.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은 학생들은 기술이 늘고, 완벽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데만 몰두한 학생들은 기술이 늦지 못한 이유도 이때문이다.
한쪽은 실제로 연습을 했고, 다른쪽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했다. 한쪽은 '실행'했고, 한쪽은 동작만 있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따라서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횅동을 취했는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취할 수 있는 행동들 중에서 최소의 노력으로 가장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행동을 한다.
쉽게 말해 우리는 쉬운 일을 하는 쪽으로 동기가 부여된다.

달리 하루에 한 번 푸시업 하는것 같은 작은 습관은 시작 할때 거의 에너지가 들지 않는다. 어떤 습관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을수록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습관과 관련해 마찰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환경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습관은 그것이 생활 흐름에 적합한 것일 때 세우기가 더 쉽다.
예를 들어 퇴근길 중간에 체육관이 있다면 운동하러 가기가 더 쉽다.

우리는 우리를 유혹하는 장애물들을 제거해야 한다.

"내 방에 들어갔을 때 모든 게 제자리에 있어요. 매일 모든 방을 리셋하기 때문이죠.

가장 중요한 일들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을 다시 디자인하라.

인간의 행동은 최소 노력의 법칙을 따른다. 우리는 원래 노력이 가정 적게 드는 선택지에 끌린다.

제대로 된 일을 가능한 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습관은 고속도로 집입로와 같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이미 우리를 어떤 길로 이끌고, 다음 행동으로 빠르게 질주하게 한다.

하루하루는 수많은 순간들로 이뤄진다. 하지만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
내 경험에 따르면 거의 어떤 습관이든 2분짜리로 축소할 수 있다.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시작 지점에서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
이것을 표준화 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 일괄적인 '작동중단' 습관을 들이면 매일 밤 적절한 시간에 잠들 수 있다.

비결은 그것이 일로 느껴지는 지점 직전에 멈추는 것이다.

몸매를 만드는 것애대해 걱정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사람이되데 초점을 맞춰라,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 될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을 취하라.
아무엇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하도 하는 것이 낫다.
일단 첫 2분, 가장 사소한 형태의 행동을 완전히 습득하라.

결과를 너무 의식하면 안될듯 하다. 습이 이루어진후 다듬어 결과에 집중하자.

중간 단계로 나아가면 그 과정을 반복하라.

나쁜 습관을 벗어나는 최고의방법은 그 일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행동변화 법칙을 반대로 뒤집으면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다.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라.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좋아하는 뭔가를 하라.

우리는 경험이 만족스러울때 그 행동을 더 반복해서 하곤 한다.
이는 전체적 논리에 맞다. 비누로 손을 씻을때 좋은 냄새가 나고 거품이 잘 나는 것 같은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즐거운 감정은 강한 신호가 되어 뇌에 이런 말을 속닥인다.
'느낌이 좋군. 다음에 또 해야겠어.' 즐거운 감정은 어떤 행동이 나중에 다시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뇌에게 가르쳐준다.

반대로 어떤 경험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을 다시 할 이유는 거의 없어진다.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쉽게 만들어라

나쁜 습관은 보상이 즉시적인 반면 결과는 나중에 발생한다.

흡연은 10년동안 나를 서서히 죽이고 있지만 당장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니코틴에 대한 열망을 경감시킨다.
과식은 장기적으로 해롭지만 순간적으로는 맛이 있다.

나쁜습관은 대개 즉시 좋은 기분을 느끼는데, 궁극적으로는 나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좋은습관은 당장은 즐겁지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좋은 기분을 느낀다.

좋은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뇌는 당장의 위협처럼 보이는 것들을 과대평가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반면 뇌는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미래의 위협이 현재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은 과소평가한다.

행동 변화의 가장 기초 법칙은 '즉시 보상을 주는 것을 반복한다. 죽시 어려움을 주는 것은 피한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은 지연된 보상을 선호하고 즉시 보상을 무시할 것을 요한다.

사람들은 지연된 보상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좋은 습관에서 오는 이득을 바란다.
건강해지고, 생산적이고,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다.
하지만 이런 선택들은 결정적 순간이 오면 마음에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법이 거의 없다.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저축 통장에는 '유럽 여행 갈 돈'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외식을 건너뛰면 계좌에 50달러를 넣었다. 그해 말이 되자 휴가 갈 돈이 모였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자기 정체성에 부합하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다.

보상은 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정체성은 습관을 지속하게 한다. 정기적 보상은 얻을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즉시적인 강화는 단기간에 동기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일이 즐거워야 한다.

향기가 좋은 비누, 50달러가 통장에 입금되는 걸 보는 일등 간단하고 사소한 강화 장치들은 습관을 즐겁게 만드는 즉각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습관이 즐거워질 때 변화가 쉬워진다.

'흐름을 끊지 마라'는 매우 강력한 주문이다.

모든 습관의 흔적은 종국에는 어느 한 지점에 이른다. 그리고 중요한 건 측정값 하나하나보다 습관을 궤도로 올리기 위한 좋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인생은 필연적으로 어는 시점에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한다. 완벽하기란 불가능하다.

어떤 경험이 만족스럽게 끝나면 그 경험은 훨씬 더 많이 반복된다.
반대로 고통스럽게 끝나면 사람들은 그 경험을 피하려고 할 것이다.

고통은 효율적인 스승이다.
실패가 고통스럽다면 이는 수정된다.실패가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무시된다.

행동의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면 행동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나쁜 습관의 결과를 불만족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그것을 하는 순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것이다.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스포츠든 비지니스든 분야에 최적화된 습관이 존재한다.

유전자의 강점은 또한 유전자의 약점이기도 하다.
농구에서 210센티 키는 유리 하지만 , 체조를 한다면 엄청난 걸림돌이 된다.

유전자가 우리가 놓인 환경에 적합해야 하고, 타고난 재능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환경이 바뀌면 성공을 결정짓는 자질들도 변한다.

어떤 분야든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 것만이 아니라 그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해야할 질문은 분명하다.
어떻게 내가 잘하는 분야를 알아낼까?
내게 맞는 기회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먼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모든 습관은 그 기저에 유전자가 작동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셩격에 부합하는 습관들을 세워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습관을 골라라, 대중적인 습관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

어떤 습관이든 당신이 즐겁고 만족스럽운 형태가 있다. 그것을 찾아라
그 습관을 계속 유지하려면 즐거워야 한다.

몰입상태를 경험하지 못하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는 그 일에 대한 최소한의 만족감도 얻지 못한다.

자신에게 더 친화적인 환경을 찾을 수 있다면 자신과 맞지 않는 환경을 친화적인 환경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
유전자, 바꿀수 없다면 이용하라

자신의 본성을 더 잘 이해 할수록 전략도 더 나아질 수 있다.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셩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사람들은 어떻게 계속 자신의 습관을 유지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일까?
인간의 뇌는 도전을 사랑한다. 단, 어려움에 대해 최상의 상태에 있을때 그렇다.
네살과 진지한 테니스 경기를 한다면 지겨워질 것이다.
반대로 프로 테니스 선수와 경기를 한다면 동기를 잃을것이다.

골디락스 법칙이한 인간은 자신이 할수 있는 적합한 일을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도 안되며 지나치게 쉬워서도 안된다. 딱 들어맞아야 한다.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거요"

뭔가를 숙련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점점 그것이 일상이 되고 지루해진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도전을 하는 것이 그에 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때 앞으로 나아가는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고,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습관이 자동화되면 우리는 그 피트백에 무뎌지시 시작하고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반복하는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새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그 일을 자동적으로 잘 해낼 수 있게 되면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하지 않게 된다.

습관의 긍정적인 측면은, 의식하지 않고도 그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숙련에 필요한 건 자동화된 습관과 의도적인 연습의 조합이다.
습관+의도된 연습+ = 숙련

습관이 강력하기는 해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도 그 일을 꾸준히 해서 숙달되고 더 나아지는 방법이다.
숙고하고 반추하는 시스템을 세우는 것이다.

그는 연습을 한 후에 매번 기록을 해서 그날 훈련을 복기하고 어느 부분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지 찾는다.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조정해나가야 한다.
숙고과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떄마다 수정을 하게 해준다.

매번 미비한 부분을 보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할수 있다. 피드백이 지나치게 많은것이다.
반대로 습관을 한 번도 복기해보지 않는 건 거울을 한 번도 보지 않는 것과 같다.

한 가지 정체성을 지나치게 붙잡고 있으면 결국은 부러진다. 한 가지를 잃으면 자기 자신 전체를 잃는 것이다.

딱딱하고 뻣뻣한 것은 부서진다.
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마침내 승리한다.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천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이다.

습관의 변화는 한번의 1퍼센트의 변화가 아니라, 수천 번의 1퍼센트의 변화다.

초기 작은 발전들은 의미 없어 보이곤 한다.
점차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서히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하고, 계속해내가다 마침내 티핑 포인트를 맞이한다.

갑자기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게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문제는 당신의 시스템이다.
나쁜 습관들은 계속 반복되는데 이는 당신이 변화하길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잘못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습관을 기억해내기 어렵다면 분명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시작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매력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어떤 습관이 지나치게 어려운 것이라면 하기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습관을 꾸준히 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행복은 더 이상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은 순간으로 진입한 상태이다.
하지만 행복은 일시적인 것이다.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관찰한 것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롭게 존재한다.
열망은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

감정은 행동을 몰아간다.

모든 결정은 어떤 수준에서는 감정적인 결정이다.
느낌이 먼저 일어나고
이성이 그다음에 개입한다.
우리가 하는 반응은 감정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생각과 행동은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따른다.
반드시 논리적인 것일 필요는 없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다.

만일 어떤 주제가 누군가의 감정을 움직인다면 그사람은 데이터에 거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감정이 형명한 의사결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고통은 진부의 동력이다.
자신의 상태를 변화 시키려는 열망이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개선을 추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것, 이것이 인간을 더욱 밀어 붙인다.

열망은 우리를 불만족스럽게 만들고 우리를 움직인다.
뭔가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실패의 고통은 기대치와 관계가 있다.

욕구와 열망은 행동을 시작하게 해준다. 하지만 즐겁지 않다면 그 행동을 반복할 이유가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청춘은 쉽게 기만에 빠진다. 희망을 빨리 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희망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다.

반응형

'Person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의 재발견  (0) 2021.03.25
절제의 기술  (0) 2020.06.25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  (0)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