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문제해결 - TRIZ

우연히 트리즈 라는 방법론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 첫번째로 읽은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고민을 안고 살아가며 문제가 생기면 방법을 찾게된다. 이런 사람의 사고방식을 표준화 시킨 책이다.

내가 생활하면서 내가 했던 생각과 아이디어 창출을 이런식으로 체계화 하는구나. 머릿속에 체계가 잡힌다면 보다 빠른 사고와 방법을 찾을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것도 방법론에 속한다. 무심결에 했던 생각들을 이렇게 정리하는구나 라고....

40개의 방법이지만 이책은 20가지가 먼저 나와있다.
1. 분할 - 나누고 쪼개자.
2. 추출 - 중요한 것만 남겨두거나 필요 없는 것은 제거하자.
3. 국소적 성질- 전체 중 부분만 바꾸자.
4. 비대칭 - 짝짝이로 만들자.
5. 결합 / 통합 - 별개의 것을 합치자.
6. 범용성/ 다양성 - 하나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자.
7. 포개기 - 이미 확보된 공간에 포개자
8. 평형추 - 다른 것과 비교해서 부족하다면 그것을 따라잡게 만들자.
9. 사전 반대조치 - 미리 반대로 하자.
10. 사전 준비조치 - 미리 준비하자.
11. 사전 예방조치 - 보험처럼 미리 예방하자
12. 높이 맞추기 - 상대방에게 쉽도록 환경을 바꾸자.
13. 반대로 하기 (역발상) -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하자.
14. 구형화/곡선화 - 형태를 구형이나 곡선으로 바꾸자.
15. 역동성 - 움직이게 하자.
16. 과부족 조치 - 더 많거나 더 적게 하자
17. 차원 바꾸기 - 공간에 변화를 주자
18. 기계적 진동 - 진동을 이용하자.
19. 주기적 진동 - 계속하는 것을 끊자.
20. 유용한 작용의 지속 - 계속하게 만들자.